임플란트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임플란트의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임플란트의 종류와 임플란트의 수명 임플란트 시술 후
주의사항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플란트 종류
임플란트는 국내산과 수입산으로 구분합니다.
국산 브랜드로 가장 유명한 오스템이 있으며 디오, 덴티움 그리고 네오가 있습니다.
국내산 임플란트 브랜드
오스템
오스템 임플란트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데 1997년 설립되어
임플란트 하면 오스템이라고 할 만큼 국내 대부분의 치과에서 시술이 가능하며
국내 임플란트의 시장 점유율을 30% 이상 차지하는 브랜드입니다.
덴티움 네오
덴티움은 2000년 설립된 기업으로 국내 시장점유율 16%를 차지하며
네오는 그다음인 14% 디오는 가장 늦은 2002년에 임플란트 시장에 진출했고
국내 시장점유율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수입 임플란트 브랜드
수입 임플란트로는 스트라우만, 브레네막, 아스트라가 있습니다.
스트라우만
스트라우만은 스위스기업으로 전 세계 임플란트 시장에서 1위의 브랜드입니다.
40년이 넘는 브랜드인 만큼 많은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임플란트 주위염과 관련해 그 안전성을 인정받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브레네막
스웨덴 노벨 바이오케어의 브레네막은 현대 임플란트의 창시자라 불리는
브레네막이 만든 초기 임플란트로써 그 전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스트라
아스트라는 미국에서 개발한 브랜드로써 3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만큼
오랜 사랑을 받는 임플란트 브랜드입니다.
임플란트 수명
임플란트는 1965년 스웨덴 과학자 브레네막이 첫 시술을 하였는데
그의 첫 환자는 그 임플란트를 2006년 사망할 때까지 40여 년이 넘도록 유지되었습니다.
그만큼 임플란트의 내구성이 좋아서 관리만 잘한다면 평생 사용도 가능합니다.
다만 평균 25년이라고 보는 치과의사들도 있고
개개인의 구강관리에 따라서 그 수명은 다를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시술 전 주의사항
임플란트에서 가장 중요한 환자의 치조골과 잇몸상태등에 대해서
충분한 설명을 듣고 난 후 시술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당뇨나 고혈압 등 기존에 앓고 있는 질환 및 복용하는 약물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며 시술 단계별 치료비 및 책임 관리 기간등에
대해서 상세한 설명을 듣고 임플란트 시술 전후 유의사항을 지킵니다.
구강 상태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습니다.
임플란트 관리법
임플란트 주변에 치태가 끼지 않도록 칫솔질외에도 치간칫솔과 치실을 사용합니다.
이를 닦을 때 피가 나거나 잇몸이 부어오르거나 잇몸 색이 변하면
임플란트 주위질환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치과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치과검진을 받고 스케일링으로 치태 치석을 제거합니다.
임플란트가 제대로 자리 잡기까지는 아랫니는 3개월. 윗니는 6개월이 걸립니다.
따라서 임플란트가 자리 잡기까지는 반드시 금연을 합니다.
임플란트를 흔들리게 하는 이갈이나 이 악물기, 딱딱한 음식 섭취등의 행동은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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