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먹으면 오히려 흡수율을 떨어뜨리는 나쁜 궁합 8가지

현대인들이 많이 복용하는 영양제들 중에

서로 피해야하는 상극이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나쁜 궁합을 가진 영양제 조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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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수율 떨어뜨리는 나쁜 궁합 8가지

 

 

▶마그네슘+철분

마그네슘과 철분을 같이 복용하면 철분의 체내 흡수율은 떨어집니다.

따라서 철분은 오전 식전에 복용하고, 마그네슘은 저녁 식후에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칼슘+철분

칼슘과 철분은 체내에서 흡수되는 경로가 같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따라서 함께 복용하면 체내 흡수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철분은 식사 전 공복에 먹는 것이 좋으며, 칼슘은 식후에 복용합시다.

 

▶셀레늄+아연

아연과 셀레늄을 동시에 복용하는 것은 흡수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종합 비타민+비타민C

종합 비타민 속에는 어느정도의 비타민C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비타민C를 추가로 복용하면 평균보다 과한 용량을 복용하므로

오히려 흡수율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 C는 소변으로 배출된다고는 하지만

1g이상 섭취하면 설사, 복통, 결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적당량만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연+철분

두 성분은 서로의 흡수를 방해하는 특징이 있으니 피해야 합니다.

 

▶칼슘+스피루리나,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클로렐라

모두 칼슘의 흡수를 저해합니다.

 

▶항생제+유산균

 

 

처방약에는 대부분 항생제가 포함됩니다.

함께 복용하면 항생제가 유산균을 사멸시켜 그 효능을 떨어뜨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생제를 먼저 복용하고, 2시간 뒤에 유산균을 복용 합시다.

 

▶오메가3+아스피린

오메가3와 아스피린 두 성분 모두 피를 묽게 만들기 때문에

같이 복용하면 지혈 작용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효과 높이는 영양제 복용 시간, 영양제 궁합 제대로 지켜 먹자